이번 감사패 전달은 제70주년 국군의 날에 대한 협찬뿐만 아니라 평소 국군 장병에 대한 여러 혜택을 제공해 준 롯데그룹에 감사의 의미를 담은 것이다.
감사패는 제70주년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김성진 중장이 롯데그룹을 방문해 황각규 부회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롯데그룹은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국군의 날 전날과 당일에 장병들에게 햄버거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국군의 날 기념식의 모든 참석자에게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또한, 장병들에게 과자 3천여 박스를 위문품으로 기증하여 국군 장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제70주년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김성진 중장은 “롯데그룹이 국군 장병들에게 보여준 많은 관심과 도움이 우리 사회가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있다는 상징이 되고 있다“며 롯데그룹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롯데그룹은 2016년부터 독서카페인 ‘청춘책방’ 기증 사업을 펼쳐 장병들의 복무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한편,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용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 군 숙소지역 ‘공동육아 나눔터’ 기증, 장병 대상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 할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국군 장병들의 친근한 벗이 되고 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