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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한국모태펀드 신청으로 창업투자생태계 조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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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한국모태펀드 신청으로 창업투자생태계 조성에 박차

- 한국모태펀드 2020년 1차 정시모집, 총 150억 원 출자신청, 250억 원 결성목표
- 경남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에 집중투자...투자활성화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도내 창업투자기관들과 함께 2020년 제1차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중소벤처기업부 소관)에 출자 제안서를 지난 12일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모태펀드’는 중기부 등 10개 정부기관이 출자해 만든 펀드(투자조합)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이번 출자사업은 1조 1,93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 출자가 공고됐고, 지난 13일 ㈜한국벤처투자에서는 226개 조합(중복 포함)이 3조 3,434억 원을 출자요청 했다고 발표했다.

 

경남도와 지역 금융기관, 대학이 참여하여 ㈜경남벤처투자에서는 지방기업분야와 창업초기 루키분야에 각 120억 원(결성 200억 원)을 신청했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시리즈(유)는 개인투자조합 창업초기분야에 30억 원(결성 50억 원) 등 2개 조합 150억 원(결성 250억 원)을 출자 요청했다.

 

㈜경남벤처투자는 작년 민관이 협업을 통해 공개모집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창업투자회사다. 그동안 지역밀착형 전문투자기관의 부재로 투자유치를 위해 수도권 창업투자회사를 찾아야했던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의 투자자금 유치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시리즈(유)는 지역 액셀러레이터로 2019년부터 경남지역 초기창업기업에 4억 원 이상 투자를 해왔고, 부산에 본사를 두고 투자활동을 하던 시리즈(유)는 경남으로 본사를 이전하여 활동을 하게 된다.

 

경남도는 모태펀드 유치를 위해 49억 원을 지원하고 지역 금융권과 대학에서도 약 40억 원을 출자하는 등 유한책임조합원(LP)들로부터 100% 출자확약서를 제출받아 펀드결성 능력이 높다. 또 경남에 본점을 두고 있는 지역기반 운용사로 지방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적합하다는 것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울러 한국모태펀드를 유치해 투자조합이 결성되면 창업초기기업부터 성장단계기업까지 전 단계에 걸친 창업 투자생태계가 조성된다.

 

주요 투자대상은 ▲경남 4대 주력산업(지능형 기계산업, 항공우주산업, 나노융합소재산업, 항노화바이오산업) ▲소재․부품․장비기업 ▲강소연구개발특구 산업(항공우주 부품․소재, ICT융복합 부품․소재, 의생명․의료기기)으로 경남뿐만 아니라 동남권역의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투자할 계획이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작년은 창업투자회사를 설립해 투자생태계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 한국모태펀드를 유치하게 되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져 우리 지역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펀드별 경상남도 출자 금액

출처 : 경상남도 - 도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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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7보도자료200313_한국모태펀드출자신청-검토.hwp (731.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