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제2차관은 월드IT쇼 행사(4.21.~4.23.) 개최 전날인 4월 20일(화) 코엑스 준비 현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감염 대비 방역체계 및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준비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월드IT쇼(’12년~)는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첨단제품 및 신기술을 전시함으로써 5G 및 디지털뉴딜의 성과를 확산하고 국내 산업발전을 가속화하여 혁신적인 미래상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이다.

월드IT쇼 사무국은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자체 방역관리관 지정, 방역 계획 매뉴얼 수립 등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며, 부스 설치·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를 대비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경식 제2차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월드IT쇼 개최의 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행사 전에 코로나19 방역 체계 및 안전관리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보완”하라고 하면서 ”행사 내내 참관객과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