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통일 마당, 거기 가볼까?
- 통일부 「2022 통일문화행사 : 서울에서 통하나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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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는 10월 29일(토)부터 10월 30일(일)까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서울 양천구 소재)에서「2022 서울에서 통하나봄」행사를 개최합니다.

o 지난 15일 개최된 ‘부산에서 통하나봄’ 행사에 이어,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양천구 지역 주민들과 통일 문화로 소통하면서 우리들의 일상에 통일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o 특히 행사가 개최되는 양천구의 퍼포먼스그룹 및 예술교육가들이 이웃들을 위해 행사 준비에 직접 참여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습니다.

□ 과거 상수도 시설이었던 ‘김포가압장’을 개조한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야외수조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무대 예술 공연과 전시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o 전 세계 203명의 시각예술가들이 참여한 한반도 통일국기와 한반도의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표현된 통일벽화,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평화의 선율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o 또한 방문객들은 나만의 통일문구 캘리그라피 선물을 받으실 수 있으며 행사장 내 숨겨진 통일포스터를 찾아보며 특별한 공간에서 ‘통일로 멍 때리기’ 등 색다른 체험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상세 내용은 누리집(www.tonghanabom.com) 참고

□ 통일부는 이번 행사가 우리들의 일상에서의 통일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붙임 : ‘서울에서 통하나봄‘ 포스터 끝.

(www.korea.kr)